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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경북도, 1조5000억 투입해 ‘지역-대학-산업’ 잇는 혁신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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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조회 작성일 26-01-0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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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올해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3000억원 이상을 집중 투입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


경북도 RISE 체계는 지난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1조 5000억원 이상을 투입하는 대학 지원 사업이다. 지자체가 주도해 대학 지원과 인재 양성, 산업 연계, 지역 정주를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이 핵심으로 경북도는 전국 광역단체 중 최대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올해 경북형 글로컬대학과 메가버스티(MEGAversity) 연합대학을 추진한다. ‘경북형 글로컬대학’은 글로컬대학30에는 아쉽게 탈락했지만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혁신 의지를 가진 대학들을 선정해 육성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AI 인재 양성과 미래 수요 전략산업을 중심축으로 대학을 선정하고 올해 초까지 공고에 지원한 대학들을 평가·선정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연간 90억 원이 투입되는 메가버스티 연합대학은 도내 대학이 함께 자원을 공유하며 상생하는 연합모델로 각 대학의 특성화 역량에 집중한다.


연합대학 중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영남대가 참여하는 ‘경북형 모빌리티혁신대학(MII)’은 경북 산업체 수요를 반영해 미래차 혁신부품, 친환경 배터리 등 학교별 특화 분야의 인재를 양성한다.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가 참여하는 ‘신(新) 한국인 양성 1000’ 사업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과 생활은 물론 취·창업과 행정까지 종합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경북도는 올해를 기점으로 2년차를 맞은 RISE 체계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방침이다. 글로컬대학30은 2025년까지 선정된 4개교(포항공대, 국립경국대, 대구한의대, 한동대)를 중심으로 사업 체계의 안정적인 구축을 위해 대학과 지자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늘리고, 추진 상황을 점검해 역량을 강화한다.


또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대학창업교육체제구축(SCOUT) 등 대학별 특화 분야와 강점을 중심으로 취‧창업 지원, 기술이전, 산학연협력 등 실질적 성과 창출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경상북도 RISE는 단순한 대학지원 예산 확대가 아니라, 대학과 지역이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실질적 전환점”이라며“전국 최대 규모의 투자와 과감한 혁신을 통해 인재가 떠나지 않고 머무는 경북, 대학이 지역을 움직이는 경북형 지역혁신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매일경제, 2026. 1. 6